정선아리랑제 | 2017.10.1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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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정선아리랑제를 마치고

제42회 정선아리랑제

'개막공연 정선아리랑 대합창곡 아리랑무극'

제42회 정선아리랑제 개막식공연은 국제무대에 내어놓아도 뒤지지 않을만큼 정선아리랑제에서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

칠현제례로 제42회 정선아리랑제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축제장에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초청인사 환영리셉션

정선의 거리에도 외국인들의 함성이 울려퍼지고

머지않아 세계인이 참여하는 정선아리랑제로 발전 할것이다.

9개 읍면의 길놀이 참가자들도 잠시뒤에 있을 아라리 길놀이에 마음을 설레이고 있다.

행사장, 정선아리랑센터, 아라리촌등에서는 문화예술인들의 전시가 진행되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기원 '2018 컵 비빕밥 나눔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복 문화 체험은 정선아리랑제를 더욱 즐겁게 만들고 있다. 

 

뗏꾼들의 퍼포먼스는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정선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 문화재단의 공연은

정선아리랑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강원포토에서도 제42회 정선아리랑제의 한 순간의 역사의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였다.

제42회 정선아리랑제는

정선아리랑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 행사로 이루어져 세계무대에서도

극찬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모든 프로그램의 진행자들은  

정선아리랑을 세계에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아쉬운점은 일부분에서

아리랑을 잘 부르고 연출하는 것만을 중요하게 여기고  

외부인이나 관광객들이 함께  축제에 어우러져 정선아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수준 높은 포용력이 부족한 점이 있었다.  

 

촬영에 협조해 주신 기관, 단체에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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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원포토(heart707) 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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