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미산 | 2015.05.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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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미산 등반대회

신동읍 예미산 등반대회

신동읍 예미 5리6리 주민들과 코레일 철도청 등산인들과의 교류로 맺어진 예미산 등반대회

빼어난 절경은 아니지만 정선의 시골의 특성에 우선 등반대회에 참석한 분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었다

등반대회에 참석한 코레일 회원분들은 우선 고향에 온 기분이 든다

그래서 더욱 좋다 라고" 평가를 하였다

예미산등반대회에 참가한 코레일 회원들과 같이 등산을 하면서 오늘 등반대회에 참가하면서 느낀점을 여러 회원들에세 물어 보았다

처음에는 조금 가파르게 올라 왔지만

내고향에 온것처험 아늑한 분우기에 다른곳에서 느낄수 없는 고향에 온 기분으로 등반을 하여 너무 좋다고 한다

예미산 등반길은 자작나무숲, 참나무숲, 잣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등산인들이 느끼는 것은 그냥 여기서 살고 싶다 라는 표현이었다

예미산 정상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과 정상에 오른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다

 예미산 정상 표지석 나무에 매달아 놓았지만 등반대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기념 촬영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나무에 매달린 표지석에 서로 기념 촬영을 하겠다 고 줄을 잇고 나름 이게 뭐냐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고 기념이 중요한게지 하면서 줄을 잇고 있다

등반인들이 아쉬움은 예미산 정산이 탁트인 조망이 없다는것에 많은 실망을 가졌다

앞으로 생각하고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외부인들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단지 우리가 그 소리를 무시하고 듣지 않고 있을 뿐이다

그분들은 탁트인 조망이라면 그동안 사회에서 고생하고 쌓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려 갈것이다

(예미산 정상 현재는 나무숲으로 가려져 볼 수없지만 나무숲이 없다면 볼 수 있는 조망 입니다)

다른 산과는 달리 참나무 숲, 잣나무숲, 자작나무숲으로 이우러져 등산을 하면서 자연과 체혐할 공간이 많다는 것이 장점이다

우리는 그냥  매일 보는 것이니까, 그냥 지나치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 하지만 외지인들은 나무숲에 들와 와 있는 자체만으로도 행복을 느낀다,

라고 말한다 

관광 크게 볼것이 아니라 우리의 것을 가꾸고 개발하면 최고의 관광지 인것이다

무한한 자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것이 관광자원인줄도 모르고 폐광이후 30년동안 살아온것이 지역을 침체하게 하였지만

지금은 외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신동읍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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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원포토(heart707) 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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