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열차 | 2015.05.03 23:26
추천 : 0 조회 : 7,744

미녀들의 선평역 나들이

서울에서 정선아리랑 열차타고 정선오일장 구경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길에 선평역에서 간식먹으로 들렀습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도 열차를 타고 오신분들도선평역이 좋은데 정차 시간이 너무 짦은것이 아쉬움이라고 하네요^^

시간이 짧다 보니 사는 것도 전쟁입니다

"감자부치기 한사라에 단돈 천원" "막걸리 한사발도 천원" 가격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이래도 되는 것인지

선평 마을 사람들 너무 인심이 좋와요

선평마을에 온기가 가득 흐르고 있습니다

외국 처자분 한국분보다 토속음식을 더 잘하네요

말씀도 잘하시고 감자구이 3000원 오미자차 1500원  기계떡구이 2000원 정선분들도  시간되시면 정선아리랑열차 손님먼저 지나가고

선평역에 음식 맛보러 오세요

옥수수 삶은것도 팔구요.. 없는것 빼놓고 다있습니다 ^^

정선아리랑열차 손님들 아쉬움이 많아 열차가 출발하는데도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선!오일장 그리고 선평 주민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서울 아가씨입니다

서울 오시면 연락주세요..ㅎㅎ

정선군 문화관광 기획이

정선아리랑열차와 선평역 사람들이 녹슨 기차길과 역사를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강원포토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작성자 : 강원포토(heart707) 쪽지보내기
목록

강원PHOTO
실시간 접속자 수

47